안녕하세요. 팡팡입니다 제주도에서 한달간 살기를 마치고 정든 제주를 떠나야 하는 날, 우연의 일치였는지 제주도에 처음 도착한 날처럼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임항로111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임항로111비오는 날씨에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를 떠나는 날은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한달 살기위해 차를 가지고 왔으니 출발할때와 마찬가지로 돌아갈때도 배를 타고 갑니다차량은 제4부두에 가서 출발 2시간 전부터 선적을 해야 하며 늦어도 출발 1시간 전까지 선적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동승자인 저는 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제주항 터미널 내에 여객선 매표소가 있습니다 예약되지 않은 분은 현장에서 매표가 가능합니다안쪽에는 승선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대기하고 시간이 있으면 순서대로 승선권, 신분증을 제시해 주세요배를 타러 가는 길 안내선을 따라 이동하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배 타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승선은 출발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쿠온제누비아 호목포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거대한 퀸, 제누비아호퀸제누비아호는 시월드 고속 페리 소속의 배편으로 제주와 목포를 잇는 여객선입니다.배시간안내 제주→목포 : 매주 일,화,수,목,금요일 13:40에 출항하며 운항시간은 약 4시간 30분입니다목포 → 제주 : 매주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01:00에 출항하며 운항시간은 약 5시간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 휴항일입니다 요금은 이코노미부터 다인 침실, 주니어 스위트룸, 패밀리룸, 스위트룸, VIP룸까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저희는 요금이 1인당 32,300원으로 이코노미 객실을 예약했습니다.주말에는 35,400원입니다.차량의 선박 요금은 다양해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참고해주세요감동의 제주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연객선사로 오전, 오후, 자정 등 다양한 시간대의 선박을 골라 제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www.seaferry.co.kr감동의 제주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연객선사로 오전, 오후, 자정 등 다양한 시간대의 선박을 골라 제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www.seaferry.co.kr비와 강풍으로 휘청거리며 퀸제누비아호에 승선한 퀸제누비아호는 최대 1,284명의 승객과 48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크루즈형 여객선입니다인포메이션 가이드배 안으로 들어가니 아트리움과 인포메이션이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퀸제누비아호는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 중 하나인 영국 잡지로 2020년 올해의 선박 카페리 분야에 선정된 내부는 규모가 크고,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우선 예약한 이코노미 객실로 이동하였습니다큰 하나의 방에 양쪽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고, TV가 중앙에 있습니다 구명조끼의 종류와 착용법도 설명되어 있고 구명조끼도 성인용, 어린이용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던 객실에서 나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안내판.부대시설은 오션뷰펌, 세븐일레븐, 파리바게뜨, 오락실, 영화관, 노래방 등 모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퀸제누비아호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펫 스탠다드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포토존도 있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벽에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완전 호텔급중앙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있습니다오션뷰펌 휴게실이 있어서 목포까지 가는동안 편안하게 쉬면서 해몽 두드리기 좋아요오션뷰 선내 레스토랑 푸드존 좌석 라운지 바에서 주문 후 자리를 잡고 식사나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도 하는데 보통 앉아서 쉬는 분들이 많았어요마사지실도 규모가 컸는데, 저희는 마사지실에서 바다를 멍하니 2시간정도 숙면을 취했습니다 ㅎㅎ 마사지실은 동전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푹 자고 일어나서 밖으로 이동밖으로 나가면 오션뷰가 펼쳐지는 선셋테라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좀 춥긴 했지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웃음)밖으로 나가면 오션뷰가 펼쳐지는 선셋테라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좀 춥긴 했지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웃음)출발할 때는 흐리고 비가 내리던 날씨였지만 목포에 가까이 왔더니 비가 그치고 하얀 구름 너머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구경하며 이곳저곳 둘러보니 벌써 목포항에 도착하더군요내리기 30분전부터는 차안에서 대기할수 있으므로 차가 선적된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차안에서 대기하고 계시다보면 내리는 시간에 맞추어 직원이 차에 묶인 끈을 풀기전차가 출발하기까지 대기시간이 조금 깁니다 여기서 팁하나를 차량으로 선적할때 늦게 뒤에 선적하면 빨리 출발할수 있습니다제주항에서 목포항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제주 한달 사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을쯤에 다시 제주 한달 살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제주도의 다른 장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시·군·구·시·도 국가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한달의제주살림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제주항 #퀸제누비아호 #퀸제누비아이코노미 #제주도에서목포선편 #제주도선편 #여객선권예매 #QueenJenuvia#제주항연안여객선터미널#제주항#제주도여행#제주도에서목포선시간#퀸제누비아펫동반#퀸제누비아선시간#목포에서 제주도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