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뉴 건담을 부분 도색한 후 데칼과 무광 마감까지 해봤습니다.지금까지 가조립 후 먹선, 스티커 작업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습니다…왠지 모르게 가조립 후 완성도의 한계가 느껴져서 부분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RG 프라 모델에서는 최소한의 먹선 작업만 합니다.RG키트는 일단 사이즈가 1/144 스케일이라 먹선이 지나치면 정보량이 많아지고 데칼까지 작업하면 산만하게 느껴져요.
먹선은 건감 페이스절개부분과 핀패널만 작업하였습니다.데칼은 한정판 더블핀 패널 박스에 들어있는 습식 데칼로 작업 후 유광 마감재를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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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후 느낀점은 확실히 도색작업까지 완료되기 때문에 느낌이 다릅니다.생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도료가 올라서 그런지 퀄리티가 느껴지네요ㅎㅎ
무엇보다 흰색 부품인 펄화이트와 검은색 부품의 반광색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계속 이 색상만 사용할 것 같네요. ^^
내부 프리임은 군제 흑철색을 사용했는데 눈에 띄지 않네요.
핀 패널 부분은 정말 제대로 뉴 건담 소체에 신기할 정도로 잘 붙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RG 뉴 건담박스 사진과 더블핀 패널박스 사진입니다.다 쓰지는 않았어요. 빨간 바탕만 사용하고 나머지 부품은 내가 피곤해서 나중에 작업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