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구는? / 윌슨 에어리스 소개(Wilson Airless Gen1)

미래의 농구는 어떤 모습일까요?최근 공에 바람을 넣지 않아도 되는 농구공이 공개되었습니다. NBA 23년 슬램덩크 경연대회서 공개된 검은 농구

23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중 갑자기 검은 농구가 등장합니다.

그것은 윌슨사가 제작한 Airless 프로토타입입니다. 슬램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 Kenyon Martin Jr은 이 공으로 멋진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윌슨 사의 에어리스 gen1

프로토타입을 거쳐 윌슨사에서 Airless gen 1을 24년 2월 16일에 정식 발매할 예정입니다. Airless는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최초의 농구라고 합니다.

기존 농구는 공에 공기를 넣어 부풀어 오르는 방식이라면, Airless는 공에 공기를 넣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표면에 있는 육각형 모향 구멍을 통해 공기가 자유롭게 통과합니다.3D 프린팅된 구조인데 기존 농구와 동일한 바운스, 비행, 공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프로토타입에서는 1가지 색상만 있었지만 실제 출시 시에는 3가지 색상(블랙, 내츄럴, 브라운)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색상이 기존 농구 색상과 가장 비슷하네요.농구공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며 공마다 고유번호가 각인됩니다.

에어리스 Gen1 농구 윌슨 최초 에어리스 농구, 에어리스의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농구 역사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미래의 일부가 되자. Wilson Airless Gen 1 Basketball이 02.16.24에 도착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농구가 세계 최초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사인업해서 Airless Gen1 농구가… www.wilson.com

상용화 가능한가요?

21년 시즌부터 NBA는 스팔딩(Spalding)사의 농구가 아닌 윌슨사의 농구를 공식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에어리스가 앞으로 NBA 리그에도 사용될까요?공의 질감과 비행 수준, 바운스는 선수들에게 민감하게 느껴질 텐데 기존 공이 아니라 새로운 공에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그리고 이런 상상도 해봤어요.윌슨사에 제작 과정을 공개한 영상을 보면 3D 프린팅된 공은 흰색입니다.

그 이후에 염색 과정을 거치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의 농구를 경기 중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출처: https://youtu.be/p4lhQbMUobU?si=KY4-lRQ9BmNPsZFm마치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장처럼 말이죠.미래의 농구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아웃도어에서 경기를 하다가 작은 돌멩이가 공 사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기존 공은 땀을 닦으면 되는데 새 공 안에 땀이 들어가면요? 내구성에는 문제 없을까?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점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Airless는 과연 한 번의 이벤트로 사용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미래의 농구로 자리 잡을까요? 궁금해요 :)미래의 농구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아웃도어에서 경기를 하다가 작은 돌멩이가 공 사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기존 공은 땀을 닦으면 되는데 새 공 안에 땀이 들어가면요? 내구성에는 문제 없을까?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점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Airless는 과연 한 번의 이벤트로 사용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미래의 농구로 자리 잡을까요?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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