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류다영입니다 공부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류다영입니다
영광여자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교사는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 정해져 있다. 여중 여고 여대를 졸업한 탓인지 여학교에서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이상하게 설렌다. 영광여자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교사는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 정해져 있다. 여중 여고 여대를 졸업한 탓인지 여학교에서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이상하게 설렌다.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학교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이 있다. 광영여고를 지키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이다. 신선함…. 오랜만에 본 빨간 시청각실 의자도 생각난다. 교사분들이 들어와서 앉는 자리를 보니 신기할 정도로 직급이 보인다. 광영여고 선생님들도 의도치 않은 우쇼게지만 이상하게 자리가, 직급이 보인다. 누가 정해 보낸 것도 없는 자리에서 느껴지는 직급에 따른 권력의 학교란 공동체에도 있는 서열과 권력에 보이지 않으니 아니라고 하지 말자. 내가 꺼내 보이지 않아도 느끼고 깨닫는다. 힘이 약한 사람의 레이더는 더욱 민감하다. 건강한 공동체란 가장 약한 존재가 안전함을 느끼는 공동체다. 그것을 대표적인 교육공동체인 학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 맨 앞에 나오는 실행 주체가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선생님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과 환경에서 변화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학생, 양육자까지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강의를 해서 나오는 길다음을 약속해 주는 담당 선생님의 감사한 말씀.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학교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이 있다. 광영여고를 지키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이다. 신선함…. 오랜만에 본 빨간 시청각실 의자도 생각난다. 교사분들이 들어와서 앉는 자리를 보니 신기할 정도로 직급이 보인다. 광영여고 선생님들도 의도치 않은 우쇼게지만 이상하게 자리가, 직급이 보인다. 누가 정해 보낸 것도 없는 자리에서 느껴지는 직급에 따른 권력의 학교란 공동체에도 있는 서열과 권력에 보이지 않으니 아니라고 하지 말자. 내가 꺼내 보이지 않아도 느끼고 깨닫는다. 힘이 약한 사람의 레이더는 더욱 민감하다. 건강한 공동체란 가장 약한 존재가 안전함을 느끼는 공동체다. 그것을 대표적인 교육공동체인 학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 맨 앞에 나오는 실행 주체가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선생님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과 환경에서 변화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학생, 양육자까지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강의를 해서 나오는 길다음을 약속해 주는 담당 선생님의 감사한 말씀.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